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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인생의 내면 다지기.☘️

고독한 인생의 내면 다지기.☘️이리가도 외길세상저리가도 한길세상우리네들 살다보면우여곡절 일들많아모진풍파 풍전등화온몸으로 받쳐들고어이할꼬 벅찬심신갈기갈기 찢겨진맘와신상담 벌떡충전위로받고 싶어질땐내가족과 막역지인부랄칭구 뿐이라네에혀디여 험한세상기대보고 안겨보다쌩깐다면 낙장불입받아주면 당근따봉낙락장송 푸른솔에백골진토 온몸던져 쎄빠지게 살다살다이한세상 등지고서이별고할 때되거든빈털털이 인생무상흙에나서 흙에지고후회없이 살아가다이름석자 남기거늘사랑하는 내님들아인생짧고 무상하다사슴처럼 서로서로기대면서 살자스라담생에도 다시만나천년만년 옥신각신깨볶듯이 ..

카테고리 없음 2025.01.30

맘 속 내면의 거울인 얼굴. 😊

내 맘 속 거울은 얼굴이죠.🍒내 얼굴의 빛깔과 생김새는 마음에서 비롯 되는듯 한거죠. 옛날 중국 산동(山東)에한 조각가가 있었는데,외모가 아주 잘 생긴사람이었다고 한다.그는 요괴나 귀신과 같은 것들을 조각하길 좋아했고,그의 작품은 모양이 아주생동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앞다퉈 구매했다는데...세월은 흘러갔고 장사도 잘 돼 적지 않은 돈도 벌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니,잘 생겼던 얼굴은 간데 없고몰골이 괴상하게 변해있었다.그는 예전의 자신의 모습을 찾고 싶어 두루 유명한의사들을 찾아다녔지만아무 효과가 없었다.어느 날 우연히 한 사찰에들르게 되고, 그곳 주지스님의 충고를 들었다."내가 당신의 소원을들어줄 수는 있지만, 대신 조건이 있소.반드시 각기 다른 모습의관음상을 여..

카테고리 없음 2025.01.22

범사에 감사하며 산다는것. 🍒 🍍

👏 범사에 감사하며 산다는것. 🌽🫒사람이 살면서 제일 현명하지만또 한편으로 제일 지키기 힘든 애기가 바로 범사에 감사하라.범사란 모든 욕심을 내려놓은마인드로 자신이 현재 처한현실을 뜻하는 거 잖아요바로 그 현실에 만족하며 살라고들 하지만 그게 참 생각만큼쉽지만은 않은거 같아요.한 이야기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사는 까마귀가 있었다.그런데 어느 날,백조를 만나면서 회의감이 생겼다.흰색 자태가 넘 고왔다.“나는 새카맣게 생겼는데당신은 그리 곱게 생겼으니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새겠네요." 라고 하자백조가 대답했다.“나 보다는 두 가지 색을 가진앵무새가 더 행복하겠지요.”까마귀는 앵무새를 찾아가 같은 말을 했다.그러자 앵무새는씁쓸한 미소를 지으며한숨을 푹 내쉬었다.“정말 행복 했지요..

카테고리 없음 2025.01.13

현실적인 이해관계의 굴레. 👀

세상을 살다보면 재미지고뭔가 윤택한 삶을 꿈 꾸는건모든 사람들의 자연스런 로망중하나 인거죠.그 윤택한 삶을 제공하는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물질 즉. 경제적인 부의 척도인 돈을 떠올리게 되는데요.뭐 사실 맞는 말 인거죠.이세상을 살아가는데 없어서는안될 가장 기본적인 수단인 동시에 가장 필요한 충분 조건인부의 존재를 우린 당연히빼놓을 순 없어요.허나 우린 살면서 자연스레접하게 되고 만나게 되는경제적 재물의 유,무 때문에잠시도 편히 쉴때가 없다는게중요한 팩트 인거죠.있으면 넘쳐서 걱정없으면 힘들어 걱정소유하면 소유로 인해걱정거리가 끊이질 않게되는이유가 분명히 많이 있을텐데요또 없으면 여러가지 현실적어려움으로 인한 걱정거리가끊이질 않게 되는 거구요. 해서 부자가 된다 하더라도모든 일에 맘 편히 안주하고하루하루 ..

카테고리 없음 2025.01.07

2025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2025 을사년 뱀의 새해가밝았습니다.🐍찬란하게 밝은 아침 해를결국엔 천천히 밀어 올리는 것은바로 밤부터 새벽녘까지 진을 치고버티며 인고의 시간으로 기다려온 침묵의 어둠 인거죠.칠흙 같은 어둠이 있어밤 하늘의 별도 무수히 모여들어빼곡히 군락의 형태로 빛을 발하며아름답게 반짝이는 거구요.어둠이 지난 한해의 해묵은상념의 바다 였다면아침의 해는 올 한해 우리의 밝은 미래를 예견한 희망의 콧 노래라부르고 싶어 지네요.우리가 하루하루 일상을 정리하며일기를 쓰듯 하루하루 일상들이정리되고 쌓여져 우리네 익싸이팅한인생을 만들어 가는거죠.무엇이든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건없다고 생각 되는거죠.설사 한번에 이뤄지는 일확 천금의수혜가 있다 치더라도 이는 상상에서만 떠돌며 유추되는모레 밭의 모레성과 같은 원리겠죠.늘상 묵은 한..

카테고리 없음 2025.01.01

올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늘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때 쯤이면아쉬움과 후회가 남아항상 생각이 생각에 꼬리를 물어깊어지게 마련인듯 하죠.언제나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내 가족과 이웃 그리고칭구와 모든 지인들분께감사의 마음 가져보곤 합니다.또 이 한해가 가기전 오래토록묵혀 두었던 마무리 못한 일들이다들 분명히 있으실 텐데요더 머뭇거리며 엉거주춤 넘긴다면웬지 인생의 큰 오점을 남기고 가는 느낌이라고 나 할까요.이런저런 이유로 내밀지 못한손이 있다면 모든것을 다 안아주고감싸주는 마음으로 화해의 모드를만들어 야겠어요.이 한해가 몇시간 이라도 나마스떼,,오해와 편견으로 또 자존심으로다가서지 못하고 어정쩡 불편한서로의 관계가 있다면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위로의 한마디로새로운 서로가 되어 손을 잡아주는우리로 발전하길 바램합니다.한해를 보내..

카테고리 없음 2024.12.31

기쁨 계좌로 삶의 동력을 얻어가요.🚀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갖가지 희노애락을 겪으며 살게되죠.삶 이란게 마냥 기쁨만 있을순 없는거구 그렇다고 허구헌날 멘탈 부여잡는 고통만 동반 되는것도 아닌거죠.힘든날이 있으면 기쁜날도 있고먹구름 뒤엔 밝은 햇살은 늘 찾아오듯 말이죠.그래도 살면서 좋은 일이나기쁜 일이 있을땐 오래도록 기억 하고픈 마음에 사진도 찍고 글로도 남기는게 일상적 인거죠.여기 우리 기쁨만 따로 빼서예금하듯 저축하는 "기쁨 계좌"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어요.이 기쁨계좌 란 신용도 필요없구 어떤 제한적조건도 없는게 장점 인거죠기쁘거나 즐거운 일이 있을땐까먹지 말구 꼬박꼬박 기쁨계좌에저축을 하면 되는거죠.훗날 슬프거나 힘듬이 찾아올땐그동안 쌓아뒀던 좋은 일들의예금 잔고를 확인하면서추억하고 떠올리며 또 다시일어서서 치고 나갈수 있는 내적..

카테고리 없음 2024.12.26

올 성탄절 엔 행복만 하기로해요.🎄🎄

올 크리스마스 엔 우리모두행복만 하기로해요.🎄꼬깔 모양의 소나무를 메어들고금빛 색종이로 달을 오리고은빛 색종이로 별을 접고새하얀 솜 뭉치로 눈을 만들어예쁜 내 맘을 하트에 담아 예쁜 트리에 메달면 밤마다별들이 놀다가는 나의 창가엔 성탄의 은은하고 거룩한 축복과 함께 구세군의 종소리가 메아리로 더해져 이밤은환희와 정겨움으로 가득찰 거죠.어리적 철부지 내 맘을 설레게 하던산타 할아버지의 발자국 소리도사부작사부작 잠 깰세라 조심조심어둠을 뚫고 다 들리는듯 해요.거룩하고 고요한 오늘밤 만은시대적 경제 흐름과 얼어 붙은듯한차가운 분위기를 다 떠나 미소 방끗우리에게 다가와 행복과 축복을 안겨줄 천사가 된 기분 인거죠.오늘밤은 집안 굴뚝으로 올라가마치 산타가 된듯 온세상 사람들에게사랑과 치유와 꿈을 담아 넉넉하게..

카테고리 없음 2024.12.24

김치의 속 깊은 인생 처방전.🥬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지기위해선 배추가 다섯번이나죽어야 한다고 합니다.🥬땅에서 뽑힐때 한번 죽고배추통이 갈라지면서 또 죽고소금에 절여질때 다시 죽고매운 고추와 짠 젖갈에범벅돼서 또 다시 죽고마지막으로 장독대에 담겨땅에 묻히면서 마지막으로장렬한 죽음을 맞이 해야만비로소 제대로된 김치 본연의맛을 낸다고 하죠.우리네 인생도 그러지 싶은거죠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는삶 속에서 김치 처럼 풍부하고뭔가 숙성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선욱~!! 하고 치밀어 오르는불같은 성질을 죽여야 하고자기만의 똥고집을 죽여야 하고남에 대한 삐딱한 편견과 틀에 박힌 덜 정립된 고정 관념도 죽여야 하는거고또 자기만의 욕심을 챙기기 위해 남을 배려하지 않는 이타심도저멀리 내던지며 죽여야 하는거죠그래서 나 혼자가 아닌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서로 wi..

카테고리 없음 2024.12.20

경험을 통한 자아성찰의 시간. 🧘

경험을 통한 자아성찰의 시간.🧘잘아는 지인이 얼마전 비트코인에초대형 잭팟을 터트려 집도 프리미엄하게 차도 럭셔리한 카로 갈아타는 인생 역전의 승전보를 울리며 잘나가게 되었지요.물론 저는 축하해 주고 이것저것 축하해야 할 일 들을 더 묶어 축하 턱도 거하게 얻어 먹었던 저 였는데요.근데 웬지 도무지 잘 모를감정이 제 자신을 애워싸기 시작하는데 이건 뭐지,,분명 대박이 나 잘됐기에진심으로 축하는 해줬지만맘 한 구석엔 조그마한 공허와약간의 시기가 자리 했나봐요.이런 감정에 제 자신도 놀랐고나란 사람의 정체성에 대해다시한번 돌아보고 점검하는계기가 된듯 하네요.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서로 어울리는 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살아가는 것이지만물질이 정신에 앞서 있다는생각이 드는건 나만의 착각일까,,물질 만능주의..

카테고리 없음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