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크리스마스 엔 우리모두행복만 하기로해요.🎄꼬깔 모양의 소나무를 메어들고금빛 색종이로 달을 오리고은빛 색종이로 별을 접고새하얀 솜 뭉치로 눈을 만들어예쁜 내 맘을 하트에 담아 예쁜 트리에 메달면 밤마다별들이 놀다가는 나의 창가엔 성탄의 은은하고 거룩한 축복과 함께 구세군의 종소리가 메아리로 더해져 이밤은환희와 정겨움으로 가득찰 거죠.어리적 철부지 내 맘을 설레게 하던산타 할아버지의 발자국 소리도사부작사부작 잠 깰세라 조심조심어둠을 뚫고 다 들리는듯 해요.거룩하고 고요한 오늘밤 만은시대적 경제 흐름과 얼어 붙은듯한차가운 분위기를 다 떠나 미소 방끗우리에게 다가와 행복과 축복을 안겨줄 천사가 된 기분 인거죠.오늘밤은 집안 굴뚝으로 올라가마치 산타가 된듯 온세상 사람들에게사랑과 치유와 꿈을 담아 넉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