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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해야만 하는 이유.🧑‍🤝‍🧑

우리가 함께 해야만 하는이유.🧑‍🤝‍🧑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 레드우드 공원이 있는데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장엄한 나무인 레드우드(삼나무) 가 숲을 이루면서 공원을 뒤덥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삼나무는 충분히 어른으로 잘 자라는 데만 400년이 걸리고 수령이 2000년이 넘는 거목들도 수두룩 하다 하는데요. 그 높이는 무려 91m 35층 건물만 하다고 하네요.😲 직경도 6m나 된다하니 말 그대로 자이언트 괴목들 숲 이라고 봐야죠. 우리나라 지형에선 볼래야 볼수 없고 자랄래야 자랄수 없는 토양과 환경 이라고 하죠. 그 거대한 몸을 지탱 하려면 그 뿌리도 깊고 크면서 엄청 단단할것 같지만 특이하게도 그 뿌리는1,5m~1,8m 정도밖에 안된다 하네요. 삼나무는 채 2m도 안되는 뿌리를 아래로 내리는 대..

카테고리 없음 2024.11.20

세상이 그대를 힘들게 할지라도.🫂

세상이 그대를 힘들게 할지라도,,🤷 옛날에 고집 센 사람과 나름 똑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고집 센 사람은 4 x 7=27 이라 주장했고 나름 똑똑한 사람은 4 x 7=28이라 주장했습니다. 한참을 다투던 둘은 답답한 나머지 마을 원님께 찾아가 누가 옳은지 가려줄 것을 요청 하였습니다. 원님은 한심스런 표정으로 둘 을 쳐다본 뒤 고집 센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4 곱하기 7은 27이라 말하였느냐?" "네...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 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선고 하였습니다.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 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대 쳐라!" 고집 센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면서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카테고리 없음 2024.11.13

운명 앞에 당당히 맞서는 솔루션. ⚓️

운명 앞에 당당히 맞서는 솔루션.🗽 어진 마음 부지런한 습관 남을 도우려는 마인드. 이런것 들이야 말로 좋은 운명을 여는 기본적인 내공인 동시에 열쇠 인거죠. 운명은 용기있는 사람 앞에선 약하다 하지요 반대로 비겁하고 나약한 사람한텐 또 엄청 강할테구요. 용기는 모든 일을 행할 수 있는 동력 이기에 용기가 결여된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시도조차 못하는 밑 빠진 독이요 바퀴없는 마차라 할수 있는데요. 또한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모든 비난을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인 동시에 해법이라 볼수 있어요. 엉킨것을 풀어 헤치고 곤란한 일을 수월케 하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재주가 있는게 바로 친절이죠. 친절한 사람은 어디에서든 환영받고 다들 좋아라 해요. 우리가 우리의 운명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고 아낀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07

이 가을엔 기도를 하겠어요. 🍂

이 가을 엔 기도를 하겠어요.🍁 국화 향기 흩날리고 단풍나무 곱디 고운 감성 좋고 뷰도 좋은 어느 가을날 이네요. 하루하루 무르익어 깊어가는 가을 만큼 우리 각자의 마음 속에도 깊고 커다란 소망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라며 축복으로 인도해줄 사랑스런 이 가을을 두손모아 기도해 봅니다. 이 가을에는 낙엽만 져도 두손모아 소망을 위한 기도를 저절로 하게 되는데요. 누구를 위한 누구의 기도인지 가끔 헷갈릴 때도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먼저 내 자신과 내 가족 그리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가 첫번째 이지요. 미약하지만 이 글을 읽어 주시는 우리 블친님~!!! 들을 위한 기도도 빠트리면 당근 섭하겠죠. 쓸쓸함과는 격이 좀 다른 고즈넉 함이 휘리릭~~ 가을 바람타고 수줍은듯 미그적 미그적 게으름 피며 떨어..

카테고리 없음 2024.10.30

아침의 루틴이 하루를 좌우해요. 🌿

나만의 아침이 나의 하루를 결정해요.🌿 아침을 활짝 열어요. 나에게 주어진 오늘이란 하루를 낭비하지 않고 알뜰살뜰 알차고 또 의미있게 보내려면 아침이 중요하다 볼수 있어요. 아침에 눈을 떳을때 제일 먼저 휴대폰을 들여다 보며 밍기적 거리고 시간을 보내며 소비하지 말았으면 해요. 먼저 일어나 활짝 기지개를 켜요 밤새 굳어있던 몸에 자극을 주면서 긴장도 풀며 서서히 자리에서 일어나 보는 거죠. 덩달아 나의 뇌 세포도 기상을 하게되며 일을 할 준비를 하게되죠. 창문을 열어 밤새 탁해져 있던 공기를 새롭게 순화시켜 보세요. 바깥의 신선한 공기로 인해 새롭게 순화되는 방과 집안은 내 몸과 정신을 맑은 오아시스로 안내를 해줄테니 말이죠. 곧이어 이불을 정리하고 두다리를 교차후 편하게 앉은 뒤 눈을 지그시 감으며 기..

카테고리 없음 2024.10.23

"나" 라는 어둠 속 감옥 탈출기. 🪂

나는 현재 빛도 어떤 형태의 마무런 존재도 없는 캄캄한 감옥에 갇혀있어요. 사방 어디를 아무리 둘러 보아도 벽도 문도 없는 어둠의 공간 뿐. 손바닥 만한 창이라도 있을 법한데 창마저도 허락이 되지 않는곳. 나는 소리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죠. 주먹으로 벽을 쳐보기도 하고 발로 차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머리로도 받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감옥 벽은 허공속에 꼼짝도 하지 않았고 그리고 누구하나 들여다 보지도 않았죠. "아아 ~~~ 나는 기진맥진 하여 쓰러질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나오너라." 나는 대답했습니다. "어디로 나갑니까? 사방이 벽인데요." "네가 둘러친 벽이면서 뭘 그리 놀라느냐? 그러므로 벽을 허무는 것도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내가 언제 이런 감옥을 지었단 말입니까?..

카테고리 없음 2024.10.13

계절의 섭리가 전해주는 교훈. 🔥

생전 처음 경험해 보는 여름 속 초 무더위에 위압감을 느끼며 얼떨떨한 하루하루 였죠. 이젠 젊음의 계절과 낭만을 찾던 우리가 알고있는 여름이란 녀석은 이젠 기억속에 묻어둬야 할 추억이 된듯하네요. 낮엔 기록적인 습한 폭염과 밤에는 한달이상 지속된 초열대야와 말 그대로 사투를 벌인 아직도 식은땀 나는 올여름 이였죠. 문제는 앞으로 매년 돌아올 온난화성 아열대 기후를 몰고 방문할 요 여름이란 녀석의 대처 방법일 텐데요. 글쎄요,, 아주 범 세계적 국가간의 획기적인 솔루션이 제공되지 않는한 그닥 뾰족한 대처 방안은 떠오르질 않는다는게 실질적인 문제인 건데요. 기껏해야 냉방기 보급의 확대와 강화 그에 따른 전력량 비축 정도 이기에 우린 늘상 폭염의 여름을 그저 몸으로 떼우고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자 고달픈 현실..

카테고리 없음 2024.09.28

행복은 생각의 각도가 전해주는 보물.🏆

행복은 생각의 각도에서 빗어진 보물.😉 누군가 제게 이렇게 묻더라구요 당신은 현재 행복한 사람인가요? 글쎄요,,골똘 🤔 뭐 행복이란 개념은 무한대수 이고 넘 포괄적이고 추상적이라 딱히 정의하긴 그리 쉽진 않죠. 하지만 그 개념을 좀 더 함축해 좁혀 생각해 본다면 또 그리 어려워 보이는것도 아닐듯 한거죠. 내가 아침에 눈을 떠 하루를 만끽하며 호흡할 수 있다는거 화창하고 풍요로운 이 대자연을 눈과 동공으로 직접보고 확인하며 담아낼 수 있다는거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 소리와 풀벌레 들의 합창 소리 그리고 사랑하는 님들의 달콤한 목소리 또한 정겹게 들을 수 있다는거 하늘을 우러러 맘껏 소리 치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말하고 노래하고 토킹할 수 있다는거 뭐 이런 일련의 행위들이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맘 속 깊은 곳..

카테고리 없음 2024.09.14

피할 수 없으면 즐긴다는 거. 🏖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하죠. 그런데 그 즐기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이는데요. 그것이 잘 안될땐 그냥 막연히 참고 견디는 방법 밖에요. 지금 현실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문제인 해외 국가간의 이익 분쟁의 이념을 통해 하루하루가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올해 폭염은 왜 이리도 길고 더운건지,,ㅠㅠ 이리저리 국내,외로 악재가 겹친 탓에 민생의 안정이 불안불안 한게 현실 인데요. 현재 우리네 서민들 삶 자체가 가야할 지표를 잃어버린 느낌 이라면 맞는 표현 일런지요. 현재 서민들의 당면한 주요 과제는 하루하루 삶 자체가 고용의 증대와 실업 급여를 통한 서민 경제 살리기와 그에 따른 물가 안정이 제 1순위 일 텐데요. 이 조건들이 무탈하게 유지되야 기업간에도 교류 증대와 수출의 호재도 맛볼수 있는 모양새 인거죠...

카테고리 없음 2024.08.27

물 흐르듯 유연한게 제일이지 싶네요. 🌴

물 흐르듯 유연한게 제일 이죠.🌴 물이 흐르면 자연히 도랑이 생기고 바람이 불어주면 구름이 흘러가듯 조건이 갖춰지면 세상 모든 일은 자연스레 성사되고 이뤄 진다는 거죠. 시기가 무르익고 조건이 갖춰지면 굳이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법칙에 의해 자연스레 탐스런 열매의 맛을 볼수도 있는것 처럼 말이죠. 때가 아닌데 급한 맘에 억지로 무리 한다면 무슨 일이든 꼬이고 복잡해져 이루기가 쉽지 않을터 인생 또한 덩달아 고난이 차고 피곤해질 수 있다고 봐요.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할줄 아는 사람은 남들을 절대 원망 하지 않듯 급하지 않은 사람의 일 처리는 그 만큼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내공을 갖춘 거라 봐야겠죠. 병 없이 건강한 것이 장땡이듯 범사에 만족하고 즐기는 사람이 아마도 요즘 소위 말하는 찐~부자의 유형이 아닐..

카테고리 없음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