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까칠하고 입이 거친 그녀,, 깔녀.
점심을 먹고 칭구들과 잠깐
T 타임을 갖고 집에 들어온 그녀는
간식으로 먹으려 준비했던
인절미 한세트가 통째로
사라진 현실에 멘붕과 함께 어이상실
해서 집안 식구들 모두 소환후
진상 규명을 위해 한명씩 한명씩
대질 심문을 하기 시작는데,,🤔

인절미 한세트는 고스란히
그의 잔상인 콩고물만 덩그러니
남겨둔채 어디론가 훌쩍 그 누구의
뱃속으로 이적을 한 상황.😲


어여 나와라~ 존말로 할때
끝까정 버티다 걸리믄 그땐
진짜 국물도 읍따~잉 🤨



난 아냐 정말 아냐
난 결백하다구 글구
난 인절미 먹으면 콩고물이
목에 걸려 다 토한다구 ㅠㅠ




나도 아니야 절대 아니야
내가 마치 범인 인양 단정하고
게슴치레 쳐다보는 눈빛으로
보지 말았으면해 정말 기분 나빠,,🙄


헐~ 냥이 너의 거짖부롱은
만천하에 그대루 뽀롱 났거덩,,
부디 무탈할수 있을지 몰것지만
너의 그 식탐 죄의 댓가는
분명히 받게 될고야,,😳



증말 할말이 없어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변기도 막힌다야~😵💫

그일이 있던 몇일후 저잣 거리엔
전엔 볼수 없었던 인절미 냥이로
추정되는 겉 모습만 덩그러니
걸려 있었다는 다소 씁쓸한
냥이괴담,,🤣

거짖은 겉 모습만 남는 다는
다소 소름돋는 교훈을 주는
냥이괴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