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살다보면 재미지고
뭔가 윤택한 삶을 꿈 꾸는건
모든 사람들의 자연스런 로망중
하나 인거죠.
그 윤택한 삶을 제공하는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물질
즉. 경제적인 부의 척도인
돈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뭐 사실 맞는 말 인거죠.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가장 기본적인 수단인
동시에 가장 필요한 충분 조건인
부의 존재를 우린 당연히
빼놓을 순 없어요.
허나 우린 살면서 자연스레
접하게 되고 만나게 되는
경제적 재물의 유,무 때문에
잠시도 편히 쉴때가 없다는게
중요한 팩트 인거죠.
있으면 넘쳐서 걱정
없으면 힘들어 걱정
소유하면 소유로 인해
걱정거리가 끊이질 않게되는
이유가 분명히 많이 있을텐데요
또 없으면 여러가지 현실적
어려움으로 인한 걱정거리가
끊이질 않게 되는 거구요.
해서 부자가 된다 하더라도
모든 일에 맘 편히 안주하고
하루하루 살아가질 못하는거죠.
근심 걱정이 끊이질 않는 다는건
사람이 사는 세상의 단순하면서
확실한 순환의 이치이지 싶은거죠.
하나가 생기면 다른 하나가
결여되고 이것이 생기면
저것이 결여되서 늘 우리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늘상 걱정거리 와의 전쟁이라
해도 과언은 아닌듯 싶어요.
우리는 걱정거리와 공생하듯
살면서 늘상 쳇바퀴 도는듯 하고
마치 소용돌이 처럼 겉도는 듯한
삶 속에 한가지 확실한 현실적
대안이 있다면 그 대안의
명제가 바로 집착이라 보는거죠
우린 이 단어를 한번 심도있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집착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선을 그어 놓는 실질적 경계의
이유가 될수 있는거구
사물과 사물 사이에 흠집을 내어
사물의 가치를 실추 시키는
동기 유발자란 생각이 드는 이유가
바로 이 집착이란 녀석 때문이죠.
고로 이 집착을 내려 놓느냐
못하느냐로 삶이 내적으로
윤택한 바운스냐 아님 끝없는
삽질의 연속 이냐로 갈리게 되는
운명의 키 포인트라 볼수있어요.
쫌 감당하기 어려운 애기로
들릴수 있겠지만 한마디로
큰 욕심은 금물이다 란 애기로
요약할 수 있을듯 하네요.
과유 불급이라,,
넘 큰 욕심 즉. 집착은 오히려
화를 불러오는 만큼 적당한
내적 만족으로 대인관계 쉽이든
비즈니스 쉽이든 무리없는
평탄한 삶의 설계를 꿈 꿔보자는
현실적인 애기 였던거죠.
집착이 주는 현실적 이해 관계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간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