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란 존재는 이 한세상 살면서
희노애락을 느끼고 때로는 그걸
만끽하며 살아가곤 하는데요.
참 각양 각색의 다양한 성향에 걸맞는
천차 만별의 색다른 삶을 이끌며
살아가는게 사람이란 존재 인거죠.
그 속에서 참다운 삶의 길이란
과연 어떤 길인 건지는 각자만의
성향과 가치관 또 미래를 꿈꾸는
플랜에 따라 또 그 사고와 시선의
각도에 따라 나뉠 수 있다고 보는거죠.
그중에 가장 기본이 되면서
또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이 바로
가정이지 싶은데요.
그 가정 속에는 한가족도 있고
부부도 가정 속에 포함되어 있는거죠.
이런 와중에 기혼자이던 결혼 전이던
우린 부부의 정도에 관해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거죠.
부부는 무촌 이래요
살을 맞대고 알콩달콩 살다가도
싸하게 등 돌리고 헤여지면
남남 이란 거 잖아요.
하지만 기혼자 라면 모든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부부의 도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것도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 인거죠.
부부관계의 정도 여부는 밖에 나가
일하는 사람의 사회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 되는거죠.
해서 우린 금술 좋은 부부의 정도를
위해 "기쁨 은행" 을 만들어 봐요.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새기라 "는 옛말이 있어요.
또 "배우자의 장점은 나팔로 불고
단점은 가슴에 소리 없이 묻으라"
는 말도 있습니다.
부부가 같이 살다 보면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을텐데
그 와중에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즐거운 일만 기억하고 살아야 해요.
그래서 철학자 몽테뉴는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가 되고,
좋은 아내는 장님이 되어야 한다"
고 했습니다.
배우자의 단점에 대해서는
질끈 눈을 감아 주어야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뜻인거죠.
요 대목이 참 당연하면서 중요하고
가슴에 깊이 와 닿는 말이네요.
사람은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생활 자세가 달라지기 마련 인데요.
행복하길 원한다면 좋은 것만 보는
노력과 함께 그런 시선을 가져야 해요.
"기쁨 은행" 이라는 작은 노트가
여기 있는데 그곳엔 우리가
매일, 매일 일어나는 고마운 일들과
행복한 기억들을 날짜와 함께
꼬박꼬박 기록해 두는거죠.
그 대신 그 노트에는 슬픈 일은
전혀 언급하지 않는거죠.
그러면서 가끔 힘들 때 마다
기쁨 은행 노트를 펼쳐 볼라치면
그 동안 모아 두었던 행복한 밑천 들이
그대로 고스란히 되살아 날 테니까.
그 때마다 원래의 기쁨에 이자까지
불어 나는 느낌이 들게 될거죠.
여러분의 가정에도 기쁨 은행을
세워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일은 적금처럼 자꾸 불입하고
슬픈 일은 대출금 처럼 빨리
갚는 다면 행복한 삶은 우리의
일상이 될 것이고 그런 삶이야 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로망이자 도착 점일듯 싶은거죠.
내 생각과 내가 내 뱉는 말대로
내 삶은 그렇게 그렇게 흘러 간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
예쁜 꿈 꾸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