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은 믿음의 미라클이 소명으로.🌾
🍀지혜의 임금으로 알려진
솔로몬이 하루는 성전 건축
현장을 방문하고 일꾼 들을
돌아 보았습니다.
한 일꾼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왜 당신은 여기서 일을 합니까? "
"아~ 그야 뭐 배운 것도 없고
이럭저럭 살아 가려니
죽지 못해서 하고 있지요."
얼마쯤 가다가 다른 일꾼에게
똑같이 물었습니다.
"배운 도둑질이 일하는 것 뿐이니
놀고 먹을 수가 있나요 그럭저럭
한세월 보내는 것이죠."
왕은 얼마쯤 가다가 해진
옷을 입고 노래를 하면서
일하는 일꾼에게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왜 여기서 일을 하냐고요?
너무 너무 좋으니까요.
자, 보세요. 저는 지금 하나님이
창조한 이 아름다운 땅에
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 위에
드러내는 성전을 바로 제 손으로
돌을 쌓고 있답니다.
이렇게 거룩한 일에 제가
동참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릅니다.”
솔로몬은 그 일꾼의 말에
큰 감동과 깨우침을 얻습니다.🌱
🌼 🌷 🪻 🌺 🌻 🥀 🌴 🌼 🌲🪻🌵 🌷
나의 땀과 열정으로 쌓는
벽돌 한장한장이 위대한 성전의
작디 작은 부분 일 지언정
큰 일을 이룬다는 소명을 가지고
감사하며 늘상 하루하루를
임하고 일하는 사람과 늘 짜증내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투덜대며
일하는 사람과의 삶은
질에서 부터 엄청난 차이를
나타낼 수 밖에 없는것 이겠죠.
사람은 본능적으로 살면서
무슨무슨 탓을 습관 처럼하며
보통 살아 가 잖아요.
환경을 탓하고 조상을 탓하고
정치를 탓하며 부모님 탓,,등등
평생 남 탓만 하며 살다 가는
사람들을 우린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을 텐데요.
이 세상의 모든 구조는
작은 알갱이와 같은 작은
입자들로 부터 생성되는 거죠.
작은 벽돌 한장한장이 쌓여
거대한 성전의 건축에 일조를 하고
작은 물 방울이 모여 강을 이루고
또 더 나아가 드넓은 바다를 만들고
티글 같은 작은 돌 들이 하나,둘
모여 태산을 이루니 작은 흙
한 줌이 이 지구상 광활한 대지를
이끌어 내듯 무슨 일이든
작은것이 없으면 그 아무것도
시작할수 없다는 이 불가분의
진리와 그 소중함을 우린
느끼고 알아야 겠다는 거죠.
벽돌 한장한장의 피와 땀이
거대한 성전을 이루듯이
우리 내 마음 밭에도 배려와 믿음의
작은 씨앗을 심어 가꿔 나가야겠죠.
잘자라는 그 배려와 믿음의 씨앗은
장차 이 세상의 소망의 줄기로
또 사랑의 열매로 예쁘고 탐스럽게
가꿔 질 테니까요.
이는 큰 빛으로 승화 됨을 깨우쳐
그 승화 됨의 바탕 위에
질서를 얹어 소명이라는 큰 뜻의
그릇과 같은 베이스로 거듭날것
이기에 우리는 작은 것의 소중함을
덧 입어 가슴 속 깊이 새기고 또
새겨 결국엔 이룸이란 튼실한
뿌리를 갖추고 만들어야 겠어요.🌾
좋은 꿈 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