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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장.

쭈우~ 쭈쭈 2023. 6. 30. 11:50


저 한장의 사진 속 살아 숨쉬는
작은 생명체가 보이시나요?

저 척박하고 황량한 물 한모금 없고
하루종일 햇볕에 노출돼 마치
석고가 되어버린 듯한  건조하게
갈라진 저 푸석푸석한 땅속에서
꿈틀꿈틀 살아 숨쉬며 갈라진 틈새로
머리를 빼꼼 내밀고 있는 저 나약하고
넘 보잘것 없어 보이는 생명체는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자신과
많이 닮아 있어요.

힘들고 하기 싫으면 짜증내고
투털거리고  그러다 에라 모르겠다
집어 치우고 넘 풍요로운
물질 만능시대에 살아서
이리 배부른 건지.ㅠㅠ
저 작고 보잘것 없는 생명체에서
다시한번 복기하도 반성도 하면서
우리네 인생을 배웁니다.

저 작은 아이는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러 웠을까요?? 😢
인고의 감래와 절치부심 없인
도저히 저 환경이  감당이 안됐을텐데
참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신기할 따름이네요.
첨엔 CG가 아닌가
의심했지만 저와 유사한 사진 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저 사진들을 담은 작가님들도
정말 대단하고 강건한 의지의 삶을
사시는 분들이구나 라고
존경의 맘과 함께 하트💗 하나
날려봅니다.^^

우리네 삶도 꼭 같은 거죠.
척박한 환경은 우리가 직면해 있는
수많은 고난과 역경인 거구.
또 저 환경에서 굳굳하게 솟아오른
생명체는 우리네  굳은 의지인 거죠.

전 저 사진속에서 뭉클함과 함께
핑크빛 희망도 함께 봅니다.
어떤 환경과 상황이라도 살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못할것도 없는게
삶이고 더불어 희망이란 넘도 늘상
의지 옆에 사이좋게 붙어 다닌다는걸
또한 알게되고 깨닫게 합니다.

자신의 인생 크기는 전적으로
자신의 맘과 생각에 달린거죠.
머든 긍정의 마인드로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이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춰 멋뜰어지게 살아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