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뭐래도 꽃이
사랑보다 아름다워. 💐 🌻
어느 중견 가수의 노랫말 가사에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란
가사가 있어요.
또 어느 작가의 시집엔 사랑이
꽃 보다 아름답고 향기롭다는
구절도 있는데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애긴 즉슨
사람도 사랑도 꽃 보단 여러모로
한수 위란 뜻인 건가요.😁
여기서 사랑은 사람이란 합집합의
본체이고 꽃은 사랑의 부분 집합
정도라 보면 될듯하죠.
허나 사람에게 최고의 감정이라
일컽는 사랑은 저절로 일어나
생기는 회오리 바람 같은건
절대 아닌거죠.
사랑은 그와 어울리는
감성과 조화 그리고 공감대가
적절히 배분되고 믹서돼야 비로소
사랑이란 아름다운 투명한 단어가
떠올려지는 거라 생각 되는거죠.
사랑의 부분 집합이며 씨앗이라
할수 있는 꽃이 아름다운 건
매순간 자기 자신한테 웃어주기
때문 일거예요.
비가 와도 웃고
흰 눈이 가슴에 쌓여도 웃는 꽃.
그리움이 불어와도 웃고
사랑이 머물다간 이후에도 웃는 꽃.
꽃이 향기로운 건 끝없이
타인에게 웃어주기 때문이죠.
자신을 힘들게 해도 웃어주고
자신을 예쁘게 봐주면
더 크게 기뻐하는게 꽃의 본질.
어둠에 구속 당해도 웃어주고
햇살이 포근히 안아주면
더욱 활짝 반겨주는 꽃.
그래서 우린 서로 사랑하는
사람한테 꽃을 선물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보는 거죠.
영원히 꽃의 본질과 향기처럼
우리의 관계가 항상 싱그럽고
우아하게 이어지고 맺어지길
바라면서 말이지요.
꽃은 어떤 장소로 옮겨도
그 향기와 본질은 변하지 않아요
마치 영혼을 담은 보석이라 여기는
다야몬드 처럼요.
꽃은 사랑을 키우고 연결하는
매개체라 말할 수 있어요.
꽃이 있으메 사랑이 싹트고
그 위에 사람과 사람의 관계쉽이
끈끈해지고 견고해 진다 봐야죠.
정리하자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꽃의 향기에 취하게 돼요.
또 그 꽃의 본질에 매료돼 사랑을
심게되는 거 같은거죠.
그 사랑의 싹을 티우는 과정 속에
끈끈한 인간관계가 성립되고
그로인해 더욱 빛나는 삶으로
그 가치를 영위 할수 있다
말씀드릴 수 있는거죠.😊
당신에게 꽃을 선물 하는건
아마도 당신이 늘 내 마음 속에
봄이기 때문일 거예요. 💐
매일매일 내 마음 자리에서
좋은 사람들과 향기롭게 방끗
꽃 피는 나날을 기대해 봅니다.🙂
추운 날씨에
따스한 잠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