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용하게 잘 쓸줄 아는 멋찐 삶. 😎
엄청난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수전노가 있었습니다.
그는 평생을 쓰고도 남을 만한
돈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혹시 재산을 도둑 맞을까
늘 불안해 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갖고 있던 돈
모두를 금덩이로 바꿔서
정원의 땅 속에 묻어
버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는 매일 아침 정원을
산책하며 그 자리를
맴돌며 흐뭇해 했습니다.
어느 날 이를 수상히 여긴
어떤 사람이 몰래 그 땅을 파헤쳐
그 금덩이 모두를 훔쳤습니다.
다음날 수전노는 정원의 파헤친
땅을 보고는 그만 자리에 눕고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수전노를 위해 찾아온 의사가
그의 모든 사연을 듣더니
조용히 수전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땅 속에 파묻어 둔
금덩이를 갖고 그리도 괴로워하십니까?
그렇게 억울하다면 돌덩이들을
땅 속에 파묻고 그것을 금덩이라
생각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어차피 당신은 그것을
땅 속에만 묻어둘 것
아니겠어요?” 🪙
🎖 🏅 🥇 🥈 🎖 🥉🏅 🥇 🥈 🥉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
금덩이를 땅속에 묻어 두기만
하면 저절로 금덩이가 가지를 쳐
계속 자라고 불어나기 라도
하는 것일까요?
아무리 크고 값어치 있는
물건이라도 그에 걸맞는
소용이 이루어져야 그 값어치가
인정되고 빛을 발할수
있는 거 잖아요.
사람의 일도 매 한가지 인거죠.
내가 어마무시한 프로젝트급
플랜을 계획하고 있더라도
그 쓰임과 소용이 희석되고
무산 된다면 그건 한낱 설레발
친 기우에 지나지 않은거죠.
아끼다 떵 된다는 말도 있듯이
돈이든 어떠한 물건이든
또 주어진 재능이든 쓰임없이
묵혀 둔다면 아무것도 아닌거죠.
보물을 땅 속에 묻어두고
까먹고 살아가는 거랑 같잖아요.
무엇이든 다 때가 있다하죠.
무엇이든 쓰임과 소용이 내 앞에
도래했을때 우리는 유효 적절하게
좋은 타이밍에 쓰고 사용할줄
알아야 겠어요.
이것은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주 쉬워 보일수 있지만
인생을 디테일하게 계획하고
그에 맞게 움직이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조건이죠.
삶이란 닫혀져 있을땐
그 아무것도 반응할수 없는거고
어떠한 것도 이루어 질수 없는거죠.
반대로 곧게 잘 펼쳐져 있을때
비로소 사고의 작용을 통한
즉각적인 반응을 하게되는 건데
그로인해 추가적으로 얻어지는
수입을 우린 보통 노력의 댓가라
표현 하기도 하잖아요.
나만의 모든 것을 시기에 맞게
잘 쓰고 사용할줄 아는
멋진 삶이 되시길 바램 합니다.^^*
예쁜 꿈 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