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돌아 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
우리네 삶이란 참으로 매순간
복잡하고 아슬아슬 한거 같아요.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단. 하루도 없으니 말이예요.
어떤 상황 어떤 순간이 되도
어느것 하나 손쉽게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그리 쉽지 않은 일이 잖아요.
그건 아마도 매일매일 우리에게
찾아오는 내일이란 녀석이
어떤 모습 또 어떤 느낌으로
올런지 알수가 없기에
우린 늘 불안하고 흔들리기
때문일 거예요.
우린 살면서 말로는 쉽게쉽게
행복을 다 얻은것 처럼 이야기하고
기쁨에 대해서 보라빛 상상을
하기도 하지만 사실
말과 생각처럼 딱딱 얻어 걸리는게
아닌것이 또한 현실적인 문제 인거죠.
희망과 현실은 엄연히 나눠져 있는
다른 구성이고 사람마다
누구에게나 여러가지 성향과
상황이 제각각 이니 말이죠.
우린 현재 각자 얼마 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의 양으로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우린 모두 늘 바쁘다는게 팩트죠.
정신없이 바삐 살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분명히 하게 될텐데요.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알듯하다 가도 참 모를 일인거죠.
짧게 왔다 가는 인생은 결국
내가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고
또 연극일 뿐인데 말이죠.
고통, 갈등, 불안 등은
모두 내 자신을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 들이란 생각.
내 자신을 알게되는 그날부터
내 스스로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뀔수 있다는 거죠.
허면 나를 알게 된다는건
어떤 맥락 인건지,,🤔
제 생각엔 내가 지금까지
걸어 왔던길 천천히 다시한번
뒤로 돌려서 복기 해보는 거죠.
지나온 길은 다 과거이자
추억인거 잖아요.
지나온 추억을 되짚어 보고
회상하며 복기된 일 들을
현실에 대입해 비교 하는거죠.
그리하면 지금의 내 자신을 찾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는 버전의
방법이지 싶기도 한거죠.
물론 생각대로 쉽진 않겠지만
나름 근거 있는 방법을 제시한건
맞는듯 해요.
바둑을 예로 들면
대국자들이 바둑이 끝나면
자신이 한알한알 둔 바둑판을
첨부터 다시 두면서 생각을
정리하게 끔 된다죠.
그럼으로써. 아,,이때
이상황 , 앗~실수를 캐치하면서
내 자신을 반성하고
또 하나 더 알아 간다는거죠.
그렇게 되면 한층 여러모로
성장해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인데
이것이 복기의 위력 인거죠.
해서 우리 삶에도 지나온 길을
복기해 본다는건 매우 중요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알아갈수 있는
최고의 검증된 솔루션 이라
생각해 보게 되네요.^^*
좋은 꿈들 꾸세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