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막이란 관점에서 유추해 보는
인생의 쟁점들 . 🏝 ⚓️
우리가 평상시 늘 보고 듣고
생각해 왔던 그런 환경의
사막을 직접 경험해 보는
상상을 해보자는 거죠.
지금 무언가 삶의 박자가
잘 안맞아 자꾸 뒷처져
힘이 많이 빠져 있거나
또 마치 소용돌이 처럼 심하게
제자리 걸음중 이라면 말이죠.
우리의 삶이 전체적으로 다운될때
문제도 잘 이해 안되고
답 조차도 안떠올라 깝깝해 질때
터닝 포인트가 될수 있는
여러가지 힘이 되고 용기 백배
충전 가능한 상황들이 있잖아요.
가령 힘들게 올라선 높은산의
정상에서 발 아래로 굽어보는 세상.
포르투칼 나자레 해변에서
엄청 큰 파도로 인해 느끼는 경외감.
육중한 비행기가 자기 스스로
하늘을 향해 괴음을 내며 공중
부양하고 이륙하는 소름돋는 놀라움.
이런 상황들은 우리들의 현실적 용기를
이끌어 내는 반전의 임팩트 인거죠.
그래서 오늘 반전의 주인공은
바로 고난의 사막인 거예요.
그 사막을 생각 하노라면
그곳엔 너무도 소중하고 필요한것
들이 많을 거잖아요.
꼭~! 없으면 안될것들 말이죠.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없는
척박하고 황량한 이곳 사막에서
한 모금의 물 한 조각의 빵
한줌의 쌀 한줄기 빗방울
땡볕을 감싸는 그늘 등등,, 그리고
이 모든걸 떠 안고 가야만 하는
길고 지독한 외로움.
여기에 한가지 더
이러다 얼마 안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극심한 두려움과 함께
찾아오는 공포와의 치열한 전쟁,,😲

이쯤에서 한가지 질문요.
당신의 지금 힘든 현실은
사막에 홀로 내처져 있는것 보다
더 힘들고 고달픈 상황인 건가요.
아무리 힘들어도 생사의
기로에서 매일매일 방황하고
버텨야 하는 사막의 늪 보단
그래도 조금은 더 숨 쉴 공간이
크고 많지 않을까 싶네요.
위에서 언급한 사막에서 꼭~!!
필요한 것들은 우리 현재의
삶에도 필요한 것들이죠.
사막의 늪은 우리의 현실적
고난인 거구 물과 빵 빗물 그리고
그늘 등은 우리가 굳굳하게
살아 나가야할 의지인 거지요.
내 삶이 자꾸 수렁으로 빠진다
싶을때 사막의 한가운데 떨어진
내 자신을 유추해 보시길
권해 드리면서 사막의 환경에서
생성되는 새로운 기운의
기회와 용기를 아무런 댓가없이
꽁짜로 거져 드립니다.
이런 힘들고 외로운 경험은
당신 인생의 터닝 포인트요
무지개빛 오아시스 일테니까요.
힘든 당신이 진정 사막의 경험을
필요로 하는 절실한 이유인 거죠.
여기서 말씀 드리는 당신이란
우리 모두를 일컫는 말이기도,,
쉽진 않겠지만 당신의 사막에도
모든 갈증과 건조를 물리칠
생명의 단비와 초롱초롱 밤 하늘의
별들이 반짝이길 소망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