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 쉽에서
만약 실금이 간다 치면
그 실금가는 소리는 우리가
듣지 못 할수 있다 해도
그 아픔의 고통을 심장은
반응하고 느끼고 고스란히
그대로 받아 들이는 거죠. ㅠㅠ
몸은 기억도 못할수 있고
반응도 미비하다 하더라도
심장은 다 기억하고
다 느끼고 또 그에 따른
반응도 시시각각 하게 된다죠.
사람으로 인해 고통 받고
상처주고 하는 대인관계 쉽이지만
또 사람 없인 살수 없는게
이 세상살이 이고 대인관계 쉽이
결여되선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세상 참 아이러니 한거죠.
고통과 필요의 기로에서
우린 늘 머뭇거리고 주춤하는
이유는 고통을 동반한 필요를
거르느냐 받아 들이느냐
늘 이 선택이 힘들고 헷갈리는
기로에 서 있는 것이고 그러한
사양 자체가 넘 아이러니 인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