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뿌연 도시속 잿빛 어둠 사이로
한줄기 빛이 차 오르기 직전,,
찬란한 태양이 빛을 발산 할수 있는건
짙고 어두운 밤이 있기에 가능한거죠.
어둠과 빛은 서로 필요에 의해
공존하는 좋은 관계가 맞는듯 해여.
밝은 햇살에 아침이 차 오르면
다시금 분주한 도시의 일상이
바쁘게 시작 되는거죠.
다람쥐 챗바퀴 돌듯 늘 똑같은
일상이지만 우리는 그속에서
또 즐기고 달리고
서로 경쟁하며 웃고 울고
차 튀어 오르고 주저앉아 타박하는
다양한 색깔의 삶을 하루하루
채워 인생을 만들어 가는거죠.
해서 인생은 장편영화 속 주인공 처럼
살아가라 하나봐여. ㅎㅎ
걍 편하게 큰 그림으로 생각하며
즐기고 어울리다 보면 힘든 날도 있겠지만
좋은 날도 분명 있는거겠죠.
넘 경주하듯 닥달하며 살아가진
말아야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어차피 삶이란 공수레 공수거
최소한 인생의 맛은 봐가며
살아가야 하니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