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여성 락커의 등장으로 전세계가 들썩였던 시절. 🫡

쭈우~ 쭈쭈 2023. 8. 22. 22:37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잠을 잊은 그대에게
노래를 배달하는
일일 감성 DJ
쭈~ 인사 드립니다. 꾸벅

오늘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왔었고 지금도
내리고 있네요.☔️
이제 그만 폭염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거죠.
곧 귀뚜라미와 풀벌레 소리가
가을을 재촉 할텐데요
암튼 폭염 속  올 여름
모두 다 잘 버티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자~ 오늘은 여성 솔로 락커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났구요.
어릴적 부터 째즈 음악가의
집안에서 자라면서 신동소릴
들어 자연스레 뮤지션의
꿈을키운 소녀가 있었으니
바로 "수지 콰트로."

작은 체구에 폭발적인 가창과
무대 장악력등 70년대 그당시
여성 보컬로는 드문 케이스 였죠.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 했으며
연기도 출중해 다방면으로
재능이 많은 그녀 였다죠.

악기도 자신의 몸짖 만한
큰 베이스 기타를 연주 했으며
여성 솔로 락커중 아마도 역대급
파워와 인기를 구가했던
팝 아티스트중 한명이지 싶네요.

미국이 고향이지만 오히려
팝의 본고장 영국과 유럽 등지에서
인기가 더 많았으며 여성으로선
드물게 해외 순회 공연을 즐겨했죠.

많은 히트곡중
인기그룹 스모키의
리더 겸 보컬인 크리스 노만과
듀엣으로 부른 stumble in이
크게 히트하면서 더욱 더
유명세를 탓던
멋진 여장부 인거죠.

오늘은 그녀의 노래중 파워풀한
가창력과 비트가 돋보이는
Can the can 이란 노래
들려 드리며 이만 물러 갈까 합니다.

늦은밤 까지 비 소식이 있는데
자장가 처럼 속삭이듯
꿀 꿈들 꾸세요. ^^

군 나잇.😌


by  Suzi Quatro.
Can the 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