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고 청명한
휴일 아침 입니다. 😉
그 폭염 속 무덥고 힘들었던
여름도 어느덧 끝자락의
뒤안길에 서 있네요.
무더웠던 폭염도
지루했던 장마도
염려했던 태풍도
몸과 맘 충전과 힐링
타임이였던 휴가도
세월의 흐름과 계절의 순리를
통해 자신의 갈길로
유유히 다 찾아드는 거죠.
이젠 제법 조석으로 선선함도
제공받고 귀뚜라미의
합창 소리도 꽤 정겹고
반갑게 느껴지죠.^^
공부시간.
어떤 일 이든 공부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힘은
어느 정도의 용기는 필요한 듯요.
그 일이 나에게 있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수많은 시행 착오와
아픔을 동반한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듯
어떤 분야든지 장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그 수없이
긴 인내의 시간을 거쳐야만
그 자리까지 오르게 되잖아요.
하지만 배우는 일이 마냥
힘들기만 한것은 아니죠.
배움은 우리에게 새론
즐거움을 주는 견인차 역할을
할수 있기에 그 기쁨은
배가될수 있는 것이고
우리의 삶에 더 큰 소스를
제공 한다 볼수 있는거죠.
처음에 숙련되기 까지의
인고의 시간을 버뎌 낸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새로운 삶을
즐길 수 있는 인생의
터닝포인트 이며 그맛을 아는
시간이 찾아온다 생각해여.
배움은 우리를
늙지 않게 하고
항상 생각의 젊음을
유지시켜 주며
배움을 통해
그것을 익힌 다는건
새로운 도전 의식을
양산하는 거죠.
삶에 있어
무엇을 배우고
익힌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고
인생의 여정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제라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 결과는 반드시
삶의 좋은 열매로
꼭 돌아 올것을
굳게굳게 믿으며
"이것이야 말로 삶이
유유히 흘러가게 하는
조건인 거죠."
즐겁고 유익한
휴일 되세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