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속 힐링 모드

올여름 엄청난 찜통의 폭염이
예상 된다지요.🥵
더 더워지기 전에 몸과 맘
힐링 차원에서 거제도에서 외도까정
1박 2일로 섬 투어 하고 왔네요.

바다가 주는 매력은 모든걸
다 안아 줄것만 같은 드넓은
포용력이라 말할수 있어요.
멀리 바라 보이는 수평선은 이세상에
끝은 없을것 같은 아득함 까지,,

갈매기와 넘실 대는 파도는
우리네 삶과 많이 닮아 있는거죠.
갈매기는 우리네 이상과 꿈
파도는 험난한 고통과 난관
우리는 이 악재를 헤쳐나가
결국엔 나의 목표이자
목적지인 그 섬에 안착을 할거지요.

암튼 짧던 길던 여행은 맘의 짐을
가볍게 하는 마력이 있어요.
또한 새로운 비젼을 모색 하기위한
충전의 시간인 거구요.

한마디로 여행이 주는 키워드는
가벼움 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