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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계좌로 삶의 동력을 얻어가요.🚀

쭈우~ 쭈쭈 2024. 12. 26. 21:37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갖가지
희노애락을 겪으며 살게되죠.
삶 이란게 마냥 기쁨만
있을순 없는거구 그렇다고
허구헌날 멘탈 부여잡는 고통만
동반 되는것도 아닌거죠.

힘든날이 있으면 기쁜날도 있고
먹구름 뒤엔 밝은 햇살은
늘 찾아오듯 말이죠.

그래도 살면서 좋은 일이나
기쁜 일이 있을땐 오래도록
기억 하고픈 마음에 사진도 찍고
글로도 남기는게 일상적 인거죠.

여기 우리 기쁨만 따로 빼서
예금하듯 저축하는 "기쁨 계좌"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어요.

이 기쁨계좌 란
신용도 필요없구 어떤 제한적
조건도 없는게 장점 인거죠
기쁘거나 즐거운 일이 있을땐
까먹지 말구 꼬박꼬박 기쁨계좌에
저축을 하면 되는거죠.

훗날 슬프거나 힘듬이 찾아올땐
그동안 쌓아뒀던 좋은 일들의
예금 잔고를 확인하면서
추억하고 떠올리며 또 다시
일어서서 치고 나갈수 있는
내적 동력을 얻어가면 되는거죠.

기쁨 계좌엔
슬픔이나 고통은 없는거죠
늘 기쁨과 희망만 담아
잔고로 묻어두고 그 묻어 두었던
희망과 기쁨이 훗날 두배 세배
아니 수백배가 되서 나 뿐만이 아닌
우리네 모든 사람들의
손과 발 또는 눈과 귀가되서
거친 자갈길 엔 서로 어깨동무 하고
비탈진 언덕길 엔 서로 보듬어 주는
그런 사람냄새 나고 정겨운
삶을 영위해야 하는거죠.

사람은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생활 자세가 달라지기 마련 인거죠.
행복하길 원한다면 좋은 것만 보는
눈을 가져야 하겠지요.

기쁨계좌 라는 이곳엔
우리가 매일, 매일 겪는
고마운 일들과 행복한 기억들을
날짜와 함께 기록해 두고
적립해 두는 곳이죠.
아무때나 열람 가능하오니
필요할땐 언제든 오셔서 상담하고
좋은 멘탈 동력 얻어가세요

그리고 가끔 힘들 때 마다 펴보는
기쁨은행의 노트 속엔 마치
보물섬과 같은 그 동안 모아 두었던
행복 밑천들이 그대로 추억 처럼
되살아나 즐겁고 행복한 아우성이
매일매일 터지길 바램 할께요.

즐거운 일은 적금처럼
자꾸 불입하고 그 이자에
이자가 붙어 우후죽순 처럼
커지는 웃음의 미소를 경험하게
될것이고 슬픈 일은 대출금 처럼
빨리 갚는다면 행복한 삶은
그닥 어렵지 않게 곧
우리에게 다가오지 싶은거죠.

기쁨은 우리서로 나눠서 두배로
슬픔 또한 함께해서 반으로
줄어드는 삶 이라면 이세상은
그래도 아직은 살맛나는 인생길이
될수 있겠다란 생각해 봅니다.

요즘 처럼 어수선하고 냉냉한
현실에선 더 더욱 강조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은 현실적인 바램 일듯요.

내일은 또 어떤 기쁨이 찾아올까
기대하고 들뜬 나날 이였으면 합니다  
불친님들 우리 모두모두
행복한 꿈만 꾸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