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성탄절 엔 행복만 하기로해요.🎄🎄

올 크리스마스 엔 우리모두
행복만 하기로해요.🎄

꼬깔 모양의 소나무를 메어들고
금빛 색종이로 달을 오리고
은빛 색종이로 별을 접고
새하얀 솜 뭉치로 눈을 만들어
예쁜 내 맘을 하트에 담아
예쁜 트리에 메달면 밤마다
별들이 놀다가는 나의 창가엔
성탄의 은은하고 거룩한
축복과 함께 구세군의 종소리가
메아리로 더해져 이밤은
환희와 정겨움으로 가득찰 거죠.

어리적 철부지 내 맘을 설레게 하던
산타 할아버지의  발자국 소리도
사부작사부작 잠 깰세라 조심조심
어둠을 뚫고 다 들리는듯 해요.

거룩하고 고요한 오늘밤 만은
시대적 경제 흐름과 얼어 붙은듯한
차가운 분위기를 다 떠나 미소 방끗
우리에게 다가와 행복과 축복을
안겨줄 천사가 된 기분 인거죠.

오늘밤은 집안 굴뚝으로 올라가
마치 산타가 된듯 온세상 사람들에게
사랑과 치유와 꿈을 담아 넉넉하게
골고루 다 나눠 주고픈 맘 이네요.

어제 미운 당신이라면 용서도 하고
오늘 못마땅한 당신 이라면
이해도 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다 어우러지면서 고통,근심 다
내려놓고 기쁨만을  노래하고 프네요.

거룩한 노래와 음성이 온누리에
울려 퍼질때 하얀 눈 같은 맘과
온유한 얼굴의 환한 빛깔로
우리라는 이름 곱게적어 다 함께
꼭 안아 주고픈 그런 밤 이네요.

천상 신계의 사랑과 기쁨이
지상계 에서의 사랑과 기쁨이 될때
서로간의 닫혀 있던 마음과 마음의
장벽은 걷히고 천사들의 합창과
기쁨의 노래를 불러보는 상상도
오늘밤은 꼭 해보고 픈 밤이예요.

메리 크리스마스~!!!!! 🎄✨️🎁
올 크리스마스엔 정말정말이지
모두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새하얀 눈처럼 우리들 모두의
마음속에 늘 백옥과 같은
순수하고 좋은 감정만 담겨져
내년까지 이월되서 우리네 삶이
맬맬 행복과 온유의 빛으로
일상이 꾸며지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