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의 긍정 밭 만들기. 🦥

내 긍정의 맘 밭 만들기. 🦥
좋은 생각이 함유된
좋은 애기 하나 들려 드릴께요.😊
어느 추운 겨울날~
두 친구가 술집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합니다.
한 친구가 뒤늦게 도착해서
막 가게로 들어 서려는데
술집 입구에서 꽃을 팔던
할머니가 다가 와서
“신사 양반, 꽃 좀 사줘요"
“하필 이렇게 추운데 왜
꽃을 팔고 계세요?”
“우리 손녀가 아픈데
약값이 없어서 ㅠㅠ
꽃을 팔아야만 손녀 딸의
약을 살 수 있다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그는 할머니가 말씀하신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꽃을 삽니다.
꽃을 들고 술집으로 들어서자
친구가 꽃 장수 할머니를
가리키며 묻습니다.
“너, 그 꽃, 저 할머니 한테서 샀지?”
“응, 어떻게 알았어?”
“저 할머니 사기꾼이야.
저 할머니 저기에서 항상
손녀 딸 아프다면서 꽃 팔거든?
그런데 저 할머니
아예 손녀 딸이 없어.”
그러자 속았다며
화를 낼 줄 알았던 그 친구의
표정이 환해지며
“정말? 진짜? 손녀가 없어?
그러면 저 할머니 손녀딸
안 아픈 거네? 정말 다행이다!
친구야 한잔 하자. 건배!”
💘 💌 💓 💚 💜 🩵 💛 💕 💞
참 멋찐 사람 이네요.
저도 꼭 닮고 싶은
이 시대의 모범 답안과 같은
사람 이라고나 할까요.
같은 사람
같은 상황
같은 사물 일지라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고
결과까지 달라 지는거죠.
누군가에게 속았다고
생각하면서 억울하고
화가 나서 꽃을 할머니에게
도로 갖다 주고 꽃 값을
돌려 받을까요?
아니면 추운 겨울에 꽃을 파는
불쌍한 할머니에게 아픈 손녀가
없다는 사실이 그나마
'아! 다행이다' 여겨 질까요?
잘 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어떻게 생각 하느냐에 따라서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이
완전 달라질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의 각도를 바꾸면
우리의 삶과 마음은 전혀
딴 세상으로 바뀔수 있는거죠.
우리의 맘도 다 똑같은 밭인 거죠.
내 맘 밭에 콩을 심으면
콩이 나는거구
팥을 심으면 팥이 나는것 처럼
긍정의 씨를 심으면 이 세상은
지금까지 모르고 지내왔던
새로운 파라다이스를 경험 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거죠.
더 나아가 이 세상을 보는
긍정의 씨앗은 자신의 운명도
그 생각대로 바뀌어 흘러 갈거라는
생각을 강하게 안고 갑니다.
"우리네 따스한 세상은
따스한 시선이 만들어 간다"
좋은 꿈 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