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의 가치와 일상. 🗣 😘

말 한마디가 주는 가치와 일상. 🗣 😘
공주처럼 귀하게 자라서
부엌 일을 거의 안해본 여자가
결혼해서 처음으로 시아버지의
밥상을 차리게 되었답니다.
오랜 시간이 걸려만든 반찬은
그런대로 먹을만 했는데 문제는
밥이였던 거죠.
"식사 준비가 다 되었느냐?" 는
시아버지의 말씀에 할 수 없이
밥같지 않은 밥을 올리면서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며느리가 말했습니다.
"아버님 용서해 주세요!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것을 해왔습니다!
다음 부터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혹독한 꾸지람을 각오로 하고 있는
며느리에게 시아버지는 뜻밖에도
기쁜 얼굴로 이렇게 말을해요.
"아가야,참 잘됐다! 실은 내가
몸살기가 있어서 죽도 먹기 싫고
밥도 먹기 싫던 참이었는데
이렇게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것을
해왔다니 정말 고맙구나!"
이 사소한 말 한마디가 며느리에게
깊은 감동으로 남아서 시아버지
생전에 극진한 효도를
다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친정에서 뭘 배웠냐
대학은 폼으로 나왔냐... 등등으로
상처를 줄 법도 한데
무안해 할 며느리에게
따뜻한 말씀을 하신 정말
지혜로우신 분입니다.
그 지혜로운 인격과 성품으로
그 시아버지는 평생 그에 상응하는
극진한 섬김을 받은것 입니다.
💕 🩵 💓 🤎 💘 💛 💌 🤎 💟 🖤
네 그런거죠.
이렇듯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주는 말 한마디가
백냥빚을 천냥 빚을 아니
더 나아가 만냥 빚을 갚기도 하고
때론 상처주는 말 한마디로
평생 원수가 되기도 하는거죠.
자신이 살면서 떠 안을 운명은
바로 자신의 입에서 부터
시작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듯요.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과 같은 의미라 할수 있죠.
목에서 거르지 못하고 입을 통해
몸 밖으로 튀어 나오는 이 말은
그 자체의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의 흥,망 성쇠의 원인 제공이자
동시에 길라잡이라 말할 수 있어요.
이 한마디의 말을 통한
인간 관계는 유리 그릇과 같아서
조금만 잘못해도 깨지고 사소한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틀어져
원수가 되어 버리기 일쑤인게
이 말 한마디를 통한 희노애락의
대인 관계쉽 인거죠.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쉽을
쌓는데는 이래저래 공들여
수십년이 걸릴 수 있지만
그것을 무너뜨리는 데는
단 1분이면 족한것이 말을 통한
대인 관계쉽의 원리이자
실질적인 현실 인거죠.
서로서로 따뜻하고 정다운
말 한마디로 상대를 배려하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삶으로
우리함께 살아가기 바라는 맘이예요.
서로간의 배려의 삶 이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주는
넓은 마음들이 모여져 행동하고
이뤄지는 모습들이 잖아요.
말 한마디의 파장이 얼마나
크고 거센 건지 우리는 꼭 알아야 하고
간과 해서는 안되는 거죠.
한마디의 말이 주는 가치는
우리 일상과 밀접한 깊은 관계가
있는 만큼 늘 한번 더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건낼 줄 아는
배려의 품격이 묻어나는 멋스런
말이 였으면 하는거죠.
배려의 말 한마디를 통한
단단한 사회성과 원만한 관계쉽을
유지하고 이어 나가길 바램 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