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어른답게 사는 아름다운 세상. 🌳 ⏰️

👉 어른으로 산다는것. 🍒
우리는 흔히
아이는 아이 다워야 하고
어른은 어른 다워야 한다
라고 말을 합니다.
이 둘을 가르는 가장 큰 기준은
자기만을 생각하는 사고인가.
아님 현실을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사고인가.
라는 사고의 생각 각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말씀 드릴수 있죠.
다시 말하면 쾌락 원칙에 따라
행동하면 아이 인거고,
현실 원칙에 따라 행동하면
어른이다 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참으며 현실의 이모저모를
너무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우리는 흔히 애늙은이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반면 어른이 현실을 제쳐 두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들면 우리는 흔히
철딱성이 없다 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는거죠.
우리는 각자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이라는 시간을 날마다
조금씩 먹어 치우며 살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내 안에는 그 동안
먹은 시간의 무게가 차곡차곡
쌓이게 되고 우리는 이 무게를
소위 나이값 이라 하잖아요.
우리가 어릴때부터 어른들을
비꼬듯 부르던 꼰대란 말도
결국엔 나이값을 못하니 듣는
조롱이 아닐까 생각되어 지네요.
어른이 된다는것.
나이값을 한다는것.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라는 말이 있죠.
이 말은 결국
실패와 고뇌의 삶속에 마치
현실을 직시할줄 아는
깨우침이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어른다운 어른으로서
거듭 태어나게 될수있다 라는
말이라 생각되여 지는데요.
이 책에서 주인공 석진씨의
사례를 들어봅니다.
당신의 느낌에 집중하라.
무언가를 느끼고 싶다면
세상으로 뛰어 들어 온몸으로
부딪혀 보라.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은
사소한 것들로 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
우리의 몸은 세월을 따라
서서히 기력을 잃어갑니다.
탄력을 잃고, 재생력을 잃어가며
후엔 점차 활기를 잃어가지요. 😥
그와 더불어 다른 사람들을
끄는 젊음과 성적인 매력 또한
현격히 줄어들게 되는데
뭐 자연스런 이치중 하나 인거죠.
이젠 길을 나서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덤덤한 존재가 되어가고
우리의 정신 또한 세월의
무게와 함께 점점 무뎌 가는거죠.
정신이 무뎌지고 있다는
가장 슬픈 현상은
기억력의 감퇴도
인지 기능의 저하도 아닌
바로 호기심의 상실이다 라고
저자는 말을 합니다.
저도 이대목에 급 공감 하네요.
호기심이 사라진 세상은
무덤덤 해지는 것이고
삶의 구성 요소중 하나인
낙 또한 없어 진다는 것이죠.
이를 포괄적으로 권태로워
진다 표현하는 것이고 이 권태는
말 그대로 어른이 되어가고
점점 늙어가는 증거라
말을 할수 있어요.
이 말을 잘 반영한 사례가
손오공을 주제로한 애니메이션
만화영화 드래곤볼 입니다.
피콜로 대마왕이 드래곤볼을
통해 소원을 빈 건 젊음을
달라는거 였습니다.
후리자도 역시 젊음과 불로 불사를
달라는 거였지요.
영원한 젊음을 달라는 건
그 만큼 청춘이 가진 의미가
어떤건지 잘 알수 있는 대목인거죠.

그럼 젊은 청춘에서 가장 바람직한
어른으로 익어가는 삶 이란???
1.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
이 상황은 그리 쉬운 일은
절대 아닌거죠.
타인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나의 영역을 침범당하고
빼앗길 것만 같은 불안을
일으키기도 하니까요.
사실 각자의 생각을 서로에게
강요할 때는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나곤 하지요.
그러나 강요하지 않고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내 세계가 침범 당해 좁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층 더 넓어진다 볼수있죠.
다양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다는건
나의 세계가 더 깊어지고
더 유연해지는 거 아닐까요.
2. 배려를 통해 커지는 인성..
배려란..
상대가 나와 다른 인간임을
인정하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조심하는
마음을 의미 하는거죠.
상대를 배려하면 우리는
내 안의 공격성이 상대에게
직접적으로 치닫는 것을
조절하게 되고 그래서
도저히 회복될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인 상처는
입히지 않게 된다는 것이지요.
사람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점점 더 깊게 익어가게 되죠.
그리고 그 깊은 배려를 통해서
우리를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게 여물어 지는거 같구요.
위에서 언급한 이 두가지..
타인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삶이야 말로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고
한가지 덧붙인다면
한번 내뱉은 말을
지킬줄 아는 신뢰의 모습도
"덤"으로 내것이 된다면
일타삼피라 볼수 있겠지요.
어떠세요?
어른으로 산다는것..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우린 살아가면서 점점
늙어 가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여물면서
익어가는거 맞잖아요.
다시한번 비상을 꿈꾸며.
늘~ 승리 하시기길 소망합니당^^*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