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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지는건 없는 공존의 관계. 🪢

쭈우~ 쭈쭈 2023. 9. 30. 00:24


아이러니 하게도
사람은 백번 잘해줘도
한번의 실수를 기억 한다고 하죠.    
 
사람의 마음은 여리고 가냘퍼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번의 서운함에
오해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은것 같아요.    
 
서운함 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리고 말할줄 아는 이가
정말 현명한 사람인거 맞잖아요.    
 
먼저 고맙다고 또는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 관계는 나빠지려고 해야
나빠질 수 없는게 정답 이니까.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은 없는듯 해요.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손 내민다면   
서로간에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그런 win,win 하는
공존의 관계만이 존재 하는거죠.
 
그리고 이런거 아세요?    
식사후 유독 적극적으로
밥 값을 계산 하는 이들이 있죠.
그는 돈이 많아서 그런 걸까요.
돈 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 인거죠.  
 
일할때 주도적으로 나서서 하는
이들도 우린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수 있죠.
그는 바보스러워서 그런걸 까요.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다툰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그가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많이 아끼기 때문 일거예요.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당신을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고
마땅히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기 위함인 거겠죠. 
 
맬맬 카톡이나 문자로 안부를
묻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재미삼아 그런 걸까요.
그건 마음 속에 늘 당신을
염두해 두고 있기 때문 인거예요.   
 
잊지 마시고  기억 하시자구요
소중한 인연을 서로 아끼고
서로 챙겨주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란 것을,,

덧붙이자면
사람과의 관계쉽 에선
엄밀히 말하면 이기고 지는것은
무의미하고 잘못된듯 해요 .
누가 먼저 묻고 답하느냐
그 차이 뿐인거죠.

그 이유는 사람은 필요에 의해
접촉하고 서로 합당한 사유로
얽히며 섥히며 살아가는
공존의 관계이기 때문 인거죠.😉

사람 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으니
이기고 지는 것은 의미 없으며
서로 도움의 관계로 함께해 나가는
공생을 통한 공존의 관계라고
정의 하고 싶네요. *^^*

군 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