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인생의 진정한 참된 모습. 🦭
쭈우~ 쭈쭈
2023. 8. 31. 11:28

저 하늘의 뭉게 구름은
혼자는 힘들어요.
바람의 도움이 있어야
두리둥실 흘러갈수 있는거죠.
밤 하늘에 반짝이는
수 많은 별들도 홀로
빛을 발산하며 뽐 낼순 없는거죠.
칠흙 같이 어둡고 캄캄한 밤이
베이스가 되어야만 비로소
예쁘게 반짝일수 있잖아요.
우리네 삶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질 않는 거죠.
사람은 생각하는 이성의 영역과
느끼고 체감하는 감성의 영역이
서로 공존하기에 이기심과 욕심이
묻어나고 드러나 바닷물과 같이
마셔도 마셔도 해결되지 않는
갈증과 같다 할수 있는거죠.
배려와 나눔이 몸에 뵐때
주마등 처럼 그동안 지나온
인고의 세월이 빛을 발하고
비로소 채움의 본질을
알아갈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쉽지 않은 말이지만
다 사람사는 곳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이라 굳이 못할것도 없죠.
삶의 방향과 생각의 각도는
맘 먹기 나름 시도는 해보고
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인생의 진정한 참된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