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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8월의 뒤안길 에서,, 🍒
쭈우~ 쭈쭈
2023. 8. 26. 10:53

8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벌써 8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아침에 눈 뜨면
가장 먼저 받는 선물이
바로 '오늘' 이죠.
한 번 뿐인 소중한 시간이예요.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 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 주죠.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션~하게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 이라고 할까요.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멋지고
싱그럽다 할수 있어요.
그 사람의 가슴엔
아마도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일 거예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됩니다.
매일매일 찾아 오는 오늘이지만
늘 새로운 모습으로 호흡하고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이기에
오늘 하루를 어떻게 활용
하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역시
똑같이 찾아오는 내일과 그후
미래의 각자 만의 내 모습은
가지각색의 색과 향을 가진
꽃으로 피어 나겠지요.
오늘 하루하루가 넘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 아쉬워하고
아까워하며 알차게 보낼
생각을 우린 늘 그려보고
실행에 옮길 마인드가
구축돼 있어야 하겠어요.
인생 끝자락 일때 쯤 그래도
나름 잘살아온 삶이 였구나
이 한마디 해야겠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