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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떼쥐베리의 꽃과 어린왕자. 🥀🧍♂️
쭈우~ 쭈쭈
2023. 8. 20. 16:04

🥀 꽃과 어린왕자. 🧖
프랑스의 작가 쌩떼쥐베리 원작.
삽화(소설이나 잡지 따위의
내용을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부연 설명 하는것), 소설이죠.
우주의 많고 많은 별들 중에
아주 조그마한 별에
따라줄 백성도 없고
다스릴 땅도 없이
혼자서 왕자라 칭하는
나이 어린 왕자가 살고 있었죠.
이별은 너무 작아 어린왕자와
바호밥 나무 1그루
의자 1개와 화산 3개가
전부 다 였던거죠.
어린왕자는 자그마한 이별에서
할수 있는 일 이라곤
바호밥 나무에서
뿌리 내리는 가지 치기와
작은 화산 돌봐주기
의자에 앉아 멀리 지는
석양을 바라보는 일.
그러던 one day.
멀리 다른 별에서 꽃씨 하나가
홀연히 날아와 어린왕자 별에서
뿌리를 내리더니 어느새
아주 예쁜 장미꽃이 되었던 거죠.
왕자와 꽃은 곧 사랑에 빠져
나날을 행복하게 지내다
둘은 크게 한바탕 싸우는 통에
어린왕자는 열받아 자기 별을 떠나
이별 저별 떠돌며 여행을 하게되죠.
그러던중 비행기가 지구 사막에
추락하게 되는데 여기서 여우를 만나
이 소설 속 명대사를 지르게 되죠.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눈으로는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보는거야"
이 사막여우의 말에 왕자는
화들짝 자신을 깨우쳐
다시 자신의 장미가 있는
별로 돌아갔지만 이미 장미는
시들어 말라 죽은 뒤 였던거죠. 😢
뒤늦게 깊은 사랑에 절망한
왕자는 꽃을 묻어 주고 목놓아
꺼이꺼이 엉엉 우는데 그 눈물이
죽은 장미꽃의 영혼을 일으켜
다시금 삶을 찾아 어린 왕자와
한평생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

꽃과 어린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