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도 질이 있는거죠. 🌺🍂

물건에는 품질 이란게 있고
어떤 일을 진행 할땐
재질이 또 있는거죠.

우리가 사는 삶에도
분명 구분을 통한
단계적인 질이 있을거 예요.

일희일비 하며
되는대로 막 사느냐

평생교육이라 해서
늘상 배움과 그로 인한
익힘을 위해 힘써 노력하며
사느냐는 완전히 다른 길의
항로로 떠나가는 배일수 있죠.

모진 파도와 바람을 맞으며
가까스로 부두에 돛을 내린
배는 시간도 많이 지연 됐을뿐 더러
그 배의 모습은 여기저기 부서지고
찢긴 처참한 배의 모습일수 있고
선원의 몰골도 아마 예외 일순 없겠죠.

물론 피 끓는 젊음이 보증할땐
이 모든 역경과 고난이 경험과
약이 되어 미래의 꿈에 좋은
처방전이 될수 있겠지만
중년이 지나 노년으로 접어 들때도
계속적인 고난과 역경만 받아들인
다면 다 지치고 망가지고 멘붕이죠.
그건 한마디로 참 힘든 삶 이구나
라고 간단히 정의 내릴수 있는거죠.

이런 평생지고 가야하는
고난과 역경의 업보는
이제 그만,,
큰 파도를 넘어 섰다면
잔잔한 평화의 바다도 즐기며
감상할줄 아는 삶이
지극히  정상적인 삶이란 생각.

그 바탕엔 평생 늘 배움과 익힘으로
몸으로 맘으로 생각하고 계획해 보는
마치 잘 정돈 되고 운치 있는
예쁜 정원과 같은 삶을 그려보는 거죠.

고난과 역경은 젊었을때만
그후엔 삶의 질을 높여 살고픈
욕심과 계획이 필요하다 보는거죠.

"당신은  평생 배움을
익히기 위해 태어난 사람"

즐건 휴일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