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의 침몰 원인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기승을 부렸던 더위가 한풀 꺾이는
화요일 입니다. 🍒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다보니 가라 앉은 타이타닉을 관광하려던 심해 잠수정이 실종 되었다는 해외 뉴스가 눈길을 끌더군요.

우리에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로 너무 익숙한 타이타닉..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타이타닉은 원래 한 척이 아니라
두 척 이었다는거..
쌍둥이 였다는것 입니다.

좌우가 같은 설계와 공법으로
건조된 배 입니다.
사진  좌측의 배는 [올림픽] 호.
우측이 [타이타닉] 호 입니다.

[올림픽] 호가 1년 먼저인
1910년 진수 되었고
[타이타닉]호는
1911년 진수되어 바로 첫 항해이자 마지막 항해를 하게 됩니다.

자매선이니 만큼 애초의 중량은
거의 비슷하게 설계 되었지만
더 고급스럽게 라는 이유로
타이타닉의 객실수가 증가해
최종적으로 타이타닉호의 등록 톤수는
올림픽호의 45,324톤 보다
1,004톤 커진 46,328톤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타이타닉은 4000미터 해저에
가라 앉아 있습니다.
1985년 타이타닉의 잔해가 발견된뒤
광범위한 탐사가 이뤄졌지만
배가 엄청 큰 데다 해저가 어두워
지금까진 배의 일부 모습만
알려져 왔습니다.

마젤란은 잠수정을 이용해 200여 시간
타이타닉의 길이와 폭등을 조사했고
배를 둘러싼 모든 각도에서 70만장이
넘는 사진을 촬영해 이러한 측정
결과 등을 바탕으로 바다에 잠긴 배의
입체 형상을 정확히 재구성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산 2012년 타이타닉 침몰
100주년을 맞이하여 UNESCO 에서
수중문화 유산으로 지정하였습니다.

타이타닉의 침몰 원인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 밝혀 졌습니다.

그 큰배가 빙산고에 부딪혔다고 해서
그렇게 단시간 안에 두동강 나서
침몰 할수 없다는 것이 학자들과
기술자들의 의견 이었고
잔해가 발견된 1985년부터 많은 연구와 해석을 시작했죠.

그란데 원인은 너무나 터무니
없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듯 갑판과
갑판을 연결하는 리벳을 불람품으로
썻기 때문인데요.
타이타닉 건조 당시 리메이트를
주고 받는 괸습이 성행핬기에
발생한 일이라 합니다.

또 한가지는  정원을 초과한
너무 많은 승객과 승객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구명정 때문에도 많은 생명들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사고가 우리나라에도
있었죠.

안전 불감증,,
모든 사고의 원인이자
피해를 안겨다 주는  동기유발 인거죠.

오늘도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