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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
쭈우~ 쭈쭈
2023. 7. 28. 08:44

song by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의
도무지 알수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턴인지
걸어걸어걸어 오는 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갈래 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가고 있는
돌아서 갈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걸어 가다보면 언젠간
저 넓은 꽃밭에 누어서
난 쉴수 있겠지
여러갈래 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 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걸어 가다 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깨 떨구고
한숨지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이 노래는 1994년 강산에가
발표한 노래로
그당시 IMF의 힘든 시기에
우리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억에 많이 남는 곡이였죠. 🎧
우리가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 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현실과 고된 역경 만큼 할까
싶은거죠.
우린 연어의 삶과 의지에
불끈 힘을 얻고 다시금
희망도 충전해 봅니다. 🤨
오늘 하루도 무더운 폭염이
예보돼 있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살인 미소 한방씩 날리면서
승리하는 날들 맹그시 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