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이 생에 태어나
가는날 까지의 과정을
우린 보통 인생이라 하죠.
수 많은 사람들의 살아가는 과정을
떠올린다 치면 넘 복잡하고 다양해
우리네 뇌 속 저장 공간으로도
부족한 영상일 듯 싶은데요.
우리가 이 생에 삶을 살펴볼때
어떻게 살다가 가야만 잘 사는
삶 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그 방법도 알고픈 거죠.
이 세상 사람들은 성별 가치관
성향 인생관 또한 천차 만별인 만큼
살아가는 방식 또한 각양각색의
다양한 삶을 살수 밖에 없는거죠.
물은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고체가 되고 다시 올라가면
액체가 되는거죠 그리고 또다시
이 액체를 끓이면 기체로
변하게 되는 건데요.
이건 아주 그냥 자연스런
순환의 과정이지 그 어떤
이론이나 법칙도 아닌
자연스레 얼고 녹고 또 증발하는
일반적인 현상 이란거죠.
등산을 할라치면 누구는 구슬 땀을
흘리면서 어떻해서든 꼭 정상에
올라야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느 누구는 다리가 아파 중간에서
더 이상의 산행을 포기하고 하산하는
이도 분명 있을 텐데요.
이는 개인만의 성향과
삶의 가치가 각자 기준에 따라
다르므로 나타나는 행동 인거죠.
정상까지 꼭 가야하는 사람은
육체적 고통은 두번째 인거고
힘든 산행후 맛보는 삼라만상
굽이 치는 뷰와 정상 샷의 맛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 인거구
반면 중간에 포기하고 하산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정상 샷의 맛보단
당장 내몸 내산을 더 염두에 둔
성향이라 보여 지는거죠.
허나 이 두사람의 성향과 행동에
딱히 무엇이 옳고 그른건지
판단을 하긴 힘든거죠.
사람이란 각자만의
라이프 스타일이 있는거구
어떤 일과 상황을 더 우선시 하는
개성과 성향이 제 각각인 관계로
옳고 그름을 논하긴 기준이
애매모호 하다 볼수 있는거죠.
또한 인생이란 살면서 만나는
인연에 따라 각자의 삶이 다르게
펼쳐지는게 일반적일 텐데요.
그 인연들 과의 살아가는 과정이
다 다를것 이기에 어떤것이
딱히 정답이다 라고
말할 순 없다고 보는거죠.
앞으로 내가 가야할 길이 정해져
있다면 그 길로 가면 되는거고
지금 이대로에 만족을 하면되죠.
예를들어 골프 스윙에도
자신의 체형과 근력 유연성을
바탕으로 그에 맞는 스윙이
이뤄져야지 어떤 특정한 이론의
스윙 패턴만 고집 한다면
망할수 있는것 처럼 말이죠.
정리 하자면 인생이란 수 많은
살아가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겠지만
어떤 정해진 정답은 없다고 봐요.
어떤 삶이 옳은 것인가
자신만의 편안하게 입을수 있는
옷을 찾아가는 여정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이라 거라고 보는거죠.
자신만의 바운더리에 있는
인연들과 함께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호흡하고 즐기고 보듬는
삶이야 말로 정답에 가까운
인생이지 싶은거죠.
좋은 꿈 꾸는 행밤들 되세요^^
